[2009 상반기 히트상품] ANS ‘옴니팩’ 투입구 넓혀 불편 개선…
운반 쉬워 우산자동포장기 ‘옴니팩’은 우산을 비닐에 넣기 위해
손으로 접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해 투입구를 기존 제품보다 높이고 넓혔다.
바퀴가 달려 제품 이동과 운반이 간편하다.
정전기를 방지하는 이중 강판과 탭이 장착돼 사용 시 우산 비닐이 한 번에 한 장씩 뽑힌다.
비닐 인출이 쉽도록 도와주는 걸림쇠도 달렸다.
제품 옆면의 손잡이 아랫부분을 투명하게 처리해 비닐 사용량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ANS는 지난 10년간 제품을 국내에서만 직접 만들어 판매하며
소비자 불만을 없애기 위해 품질 향상과 기술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옴니팩은 불필요한 구조를 최대한 줄이고 편리함을 극대화해 해외시장에서의 단가 경쟁력을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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