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수출업체인 (주)A·N·S(대표 신동안 www.asiatr.co.kr)가 개발한
우산자동포장기 '옴니팩'이 품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옴니팩은 기존의 제품에 기술적 보완을 거쳐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인 것으로 평
가받고 있다.
우산 포장지가 두 장씩 나오던 기존의 제품과 달리 제질이 우수한 강판으로 교
체하고,스프링의 첨가하는 등 여러 번의 실험을 통해 품질의 정밀성을 더했다.
또 이동에 편리한 바퀴를 장착할 뿐 아니라,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편리를 갖춰
결국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주)A·N·S는 벤처기업으로 등록돼 업계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또 내수시장뿐 아니라 수출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수출 대상국은 프랑스,네덜란드,스페인,싱가포르 등으로 유럽과 아시아에서 품
질을 인정받고 있다.
신동안 대표는 "우산자동포장기가 비록 작지만 고객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점에
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내수시장뿐 아니라 수출시장에 최고의 제품,최고
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문의 1588-1772
출처: 한국경제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