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팩입니다.
丙 申 年 은 가고 丁 酉 年 새 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 12월 30일,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이 있었고,
2017년 1월 2일, 희망찬 새 해를 맞이하는 시무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옴니팩의 종무식은 항상 신동안 대표님의
모든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따뜻한 인사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한 해동안 성실히 노력해주신 직원분들과 모범사원을 표창하고,
특히 한 해동안 회사를 위한 헌신이 돋보인 최우수사원과 우수사원을 추천하여
대표님께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丙申年을 마무리하는 이번 종무식에서는
대표님께서 최우수사원과 우수사원을 위하여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로 각각 순금 15돈과 10돈으로 된
행운의 "황금열쇠"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종무식을 함께하는 모든 임직원분들이
서로에게 감사하고, 서로를 축하하며, 서로 칭찬을 나누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 최우수사원으로 선정된 박성윤 부장님(우)과 박성주 사원(좌) >
종무식을 마무리하며 송년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모든 임직원들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2016년 한 해를 돌아보며 묵은 것들은 털어내고 비워내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2017년을 더욱 기쁨으로 채울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2016년 한 해동안 모든 임직원분들께서
큰 탈 없이 건강한 한해를 보낸것 같아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2017년 1월 2일에는 정유년을 맞이하는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저희 옴니팩은 고광제일교회 최명식 목사님께서
진행하여 주시는 시무예배와 함께 첫 업무일을 맞이합니다.
늘 힘이되고 귀감이 되는 좋은 말씀을 통해서
저희 옴니팩과 대표님이하 모든 임직원 분들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 해 주십니다.
올해는 '그래도 희망은 있다.' 는 주제로 시무예배를 진행해주셨습니다.
하박국 3:16-19를 인용하시어
경기불황 장기화의 우려, 미국발 금리인상 등
앞으로의 경제상황이 매우 좋지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호재는 없이 악재에만 둘러싸여 있는 것 같은 상황이지만
좋은 환경일수록 모두 나태해지고 낙관하여 일을 그르칠 수 있고
힘든 상황에 그 어려움을 극복해내고자 하는 노력이 모여서
오히려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모든 임직원들이 의지를 확고히 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저희 모든 옴니팩 임직원은
고객 여러분들을 위하여
2017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